[블로그 관리 팁] 나의 블로그 검색되게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편 (네이버 웹마스터)

안녕하세요. 레고를 사랑하는 짱행복입니다.

화사한 봄 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날씨는 마치 초 여름과 비슷하네요.

상당히 덥습니다. 덕분에 선풍기 청소 후 미풍으로 사용 중 입니다.

2015년이 된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5월이 다가오네요.

다들 5월 5일 어린이날은 잘 준비 중이신가요? 이번에는 5월 4일은 샌드위치 데이로 대부분의 학교가 휴무를 진행할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법정 공휴일이나 대체 휴일이 아닌 관계로 일반인들은 5월 4일에 휴가를 내야만 아주 황금 같은 연휴가 되겠네요.

자 오늘의 포스팅은 블로그 관리 팁 그 1편 나의 블로그 검색되게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검색 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이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는 국내에서 검색량 중에 70%가 넘는 형국이기에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 네이버에서 검색 유입이 되지 않으면 방문자를 높일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하여 조금이라고 네이버 검색 로봇이 나의 블로그로 오도록 유도 해야 합니다.

물론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한다고 100% 나의 글이 네이버에서 검색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RSS입니다. 내가 쓴 글이 RSS에 등록이 되어야만 다른 검색 사이트에서 쉽게 읽어 갈 수 있습니다.

RSS란 업데이트가 많은 사이트의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쉽게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XML 기반의 콘텐츠 배급 포맷을 말합니다.

자 그럼 티스토리 블로그의 RSS는 무었일까요?

간단합니다. 자신의 메인 블로그 화면에서의 주소 뒤에 /rss를 입력하면 자신의 RSS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는 등록 할 수 있는 RSS의 수에 한계가 있습니다.

다음 그림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50개만 RSS 등록이 가능합니다. 즉 50개 이상의 글이 자신의 블로그에 개시가 되면 최신글 부터 이전 50개 글까지만 RSS에 등록이 됩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글을 매일 올리기 보다는 하루에 1개 정도 씩만 올려 RSS에 최신글들이 항상 있도록 유지해야만 타 검색 로봇이 충분히 긁어갈 시간이 확보됩니다. 이점 필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에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의 사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 창을 통해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하여 들어 갑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눌러 로그인 합니다. 로그인 하시면 다음과 같은 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자신의 사이트 주소를 입력 합니다.

위 빨간 테두리 안의 메타 태그를 복사하시어 자신의 HTML 편집기에서 </head>바로 아래에 삽입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시면 자신의 블로그 주인이라는 것을 확인 받고 이에 관리 목록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가 등록 되신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목록을 클릭하시여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보입니다.

저는 현재 등록하여 활용 중 이기에 네이버 로봇이 제 포스팅을 긁어 가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겠죠.

그럼 각 대시보드 별 설명입니다.

1. 전체 현황

현재 등록된 자신의 블로그에 얼마나 네이버 로봇이 드나들고 있는지 총체적인 확인이 가능하다.

2. 수집 현황

네이버 로봇이 얼마나 수집해가고 있는 지 나온다.

3. 색인 현황

얼마나 네이버 검색 로봇이 색인을 수행했는지 보여 준다.

4. 오류 현황

자신의 블로그에 등록했다가 지울 결우 네이버는 지속적으로 해당 주소를 크롤링 한다. 하지만 해당 페이지에 아무런 정보가 없으면 오류가 뜨게 된다. 이것을 꼭 잘 활용해야한다. 이점은 밑에서 설명하겠다.

5. 수집 요청

자신의 포스팅이 네이버 검색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을 때 활용하면 된다. 하지만 100% 성공은 보장하지 않는다. 필자의 경우에 수집성공은 했지만 여전히 검색이 않되는 글이 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글이다. 삭제 후 재 등록해도 이상하게 그글은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6. 수집 설정

여기는 직접 도메인을 받아 활용하는 곳이 아니면 건들 것이 없는 곳이다.

7. 검색 제외 요청

이 페이지는 위 오류 현황에 있는 페이지를 등록하여 네이버 검색 로봇이 들어갈 필요가 없음을 알려 주는 곳이다. 이 곳에 오류나는 페이지를 등록하면 된다.

지금까지 각 대시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꼭 해야하는 RSS등록 절차에 대한 것입니다.

위 대시 보드 중 수집 요청을 클릭하시여 들어가면 등록된 RSS 목록이 있습니다.

여기 자신의 RSS주소를 등록하면 네이버 검색 로봇이 나의 블로그를 크롤링하도록 요청하게 됩니다.

위와 같이 자긴의 블로그 RSS가 등록이되면 짧게는 한 두시간안에 길게는 이틀안에 네이버 로봇이 자신의 블로그에 들어와서 정보를 긁어가게 됩니다. 이는 첫 페이지에 전체 현황 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수집원할 상태가 되면 자신의 블로그에 네이버 검색 로봇이 잘 드나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관리 팁 1편 이었으며 레고를 사랑하는 짱행복입니다.

그럼 한 주의 시작을 위해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