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의]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교육에 대한 정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레고를 사랑하는 짱행복입니다.

오늘의 포스핑의 주제는 교육입니다. 여러분은 교육이란 어떠한 것이라고 생각되어 지나요?

먼저 교육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보면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줌.'으로 정의가 됩니다.

하지만 국내의 교육은 참 다르게 정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참 많은 교육을 받으며 자라났습니다. 유치원 1년,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또는 전문대 2년 등 최소 14년에서 16년을 정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이 시간도 교육 속에서 살고 있죠.

저희 대한 민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가 않될적으로 교육적 환경과 교육에 대한 인식, 교육율이 상당이 높은 국가입니다.

이에 반증하듯 대한민국은 대학교 졸업을 못하면 안되는 사회 분위기까지 만들어져 있죠.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교 학위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많이 연출이 됩니다. 해외의 교육시스템을 보면 부러워하고 또 저게 올바른 교육이라고 칭송하는 등의 현상들 말이죠.

왜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 교육 시스템 전체를 개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오해는 하지마세요. 현 대한민국의 교육 시스템이 잘 못 된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잘못된 점도 있기는 하지만요.

특히 초등학교 교육시템이 많이 바꿔야 한다나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뛰놀지 못하고 학원을 기본 1개이상 다니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욱이 이에 반에 돈이 없어 학원도 못가는 아이들을 보면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어릴 적만해도 수업이 끝나면 운동장이나 들판에서 각종 놀이를 하면 뛰어 놀았는데 요즘 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보면 하교 시간에 정문 앞에서 학원 버스를 타는 애들이 더 많습니다.

왜 이러한 사회가 되었을까요? 공부가 아니면 성공하지 못하는 사회가 된것일까요?

저는 공부에 대해나 기준이 대한민국은 참으로 이상하게 잡힌 것 같습니다. 이 사회에서 경쟁은 필수적이지만 1등이 아니면 용납이 안되는 사회, 공부를 못하면 인격적으로 인정도 못 받는 사회,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학문적인 측면만을 공부라고 강요하는 사회 등 참으로 보면 볼수록 이게 진정한 공부이고 교육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위에서 교육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말씀 드렸죠. 교육은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줌.'이러고요.

그런데 현 대한민국의 교육은 인격을 길러주는데 참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저 지식과 기술을 머리에 넣는건 굉장히 잘해 주는데 개인적인 인격을 선장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는 참 못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이렇다 할 방법은 제시하지 못 하지만 딱 한가지는 확실이 압니다.

공부 이 세상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식을 늘리고 기술을 늘리기 위한 공부는 절때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공부해도 세상 잘만 살아가죠. 현재도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러한 공부가 물질적으로 성장시킬지는 모르지만 정신적으로 전혀 도움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부 그렇게 잘하지는 못 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필요하다고 느끼고 또한 이러한 공부가 나에게 왜 필요한지를 본격적으로 느끼게 되면서 부터는 공부가 이 세상 어떠한 것보다고 재미있고 쉬운 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쉽다고 표현은 했지만 그렇다고 엄청 잘하는 것은 아니에요. 여기서 핵심은 바로 공부의 목적과 그 목적에서 느끼는 재미 입니다.

아마 수 많은 부모들이 자식들의 교육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번 생각을 바꿔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키워보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아마 그러면 좀 더 이 각박한 조금의 여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참 많이 떠들었네요.

지금까지 레고를 사랑하는 짱행복이었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