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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호세 무히카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레고를 사랑하는 짱행복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 과한 것입니다.


작년 8월 우리나라에 가톨릭 교황이 25년만에 재방문 하였습니다.


다들 이미 알고 계신 이야기이죠?


오늘 문득 그와 관련된 영상을 보다가 하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느낌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현재의 대부분의 권력을 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좀 처럼 쉽게 다가설수가 없습니다.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어떠한 진성성을 가지고 대통령과 독대를 청하면 과연 대통령은 나를 만나 줄 것인가?


또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면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첫 번째는 아직 실천해 보지 못했지만 두 번째는 여러 사람들에게 말해 보았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그런 생각하기 전에 니 일이나 더 신경써서 하세요.', '그런일이 가능 할 것 같에.' 등의 대부분 실현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들을 하더군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어렵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동영상을 보면서 '아~! 이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구나.'를 느끼며 또 '현대 사회의 권위와 권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행하는 방법이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여러분 세계 어느 나라에는 소위 권력층이라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대기업의 경영진, 각 국의 국회의뭔, 각 국의 대통령 등이 있죠.


하지만 이러한 권력층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시각은 어떠한가요?


'나와 동떨어진 세계.','뭔지 모를 이질감을 느끼는 대상.' 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분들을 보면 막상 그런 권력층들의 사회가 그런것이 아니다라고 느끼게 됩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이카 님들 이십니다.




이 분들을 보면 권력과 권위의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로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것보다 그냥 한번 보는게 나으니 아래 링크된 동영상을 보시죠.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이 느끼시는 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참으로 이런 영상들 볼 때 마다 '내가 과연 미래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부디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꼈을 기를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고를 사랑하는 짱행복이었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